기독교 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박세록 대표)은 지난 20일 고려대학교의료원(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보건의료 분야 남북교류협력사업 및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인도적 대북지원과 한민족 동포 보건의료 사업을 펼쳐 온 샘복지재단은 감염병 대응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의료와 봉사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온 고려대학교의료원과의 협력을 통해 북한 동포를 비롯한 한민족 동포와 소외계층의 질병 치료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의료와 봉사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 한국기독신문 & ctmkimsc.netfuhosting.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