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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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명륜동 소재한 새한교회(전희철 목사)는 지난 6월 10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향후 2년간 명륜동 관내 저소득 10여 가구에 양곡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새한교회는 자체적으로 저소득층 10여 가구에 양곡을 지원하고 있었고, 이번 명륜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통해 지원 가구를 총 20여 가구로 늘린 것이다.

 

새한교회 전희철 목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다. 그런 분들 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예수님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것처럼 앞으로도 성도들과 힘을 합쳐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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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교회, 관내 저소득층 양곡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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