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교회, 미자립교회 20곳 후원
창립 70주년 맞아 성금 2천만원 전달
땅끝교회(안맹환 목사)가 지난 11월 23일(화) 창립 70주년을 맞아 영도지역 20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땅끝교회는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한 교회 행사 예산을 미자립교회를 돕는 데 사용하기로 하고, 이를 영도기독교연합회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땅끝교회가 기탁한 성금 2천만원은 영도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 중 각 교단 추천 교회를 선별해 20개 교회에 전달된다.
ⓒ 한국기독신문 & ctmkimsc.netfuhosting.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