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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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교회에서 열린 전국장로회 총회.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 제52회 정기총회가 18일 오후 1시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수석부회장 강상균 장로(장전중앙교회)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재현 장로의 기도, 총회장 강학근 목사의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개회식에서는 총무 이문규 장로의 사회로 회장 김정수 장로의 개회사와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의 환영사,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석준 교육감, 안민 총장(고신대), 박정수 장로(전국원로장로회연합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후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회장 김정수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고, 김정수 장로는 51회기를 함께 이끌었던 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3부 총회에서는 회장의 개회선언과 각종보고(감사, 사업, 결산, 산하기관)와 회칙심의가 있었다. 임원선거에서는 수석부회장 강상균 장로를 회장으로 인준했고, 3명이 입후보해 경선을 벌인 수석부회장 선거에서는 허창범 장로(안양신일교회)가 214표를 얻어 김태학 장로(대구열린교회, 174표), 송재철 장로(모든민족교회, 70표)에게 압승했다.

회장 강상균 장로는 “금년도 주제가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막 6:14)입니다. 금년 한해 예수님의 습을 닮아가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드러내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며 회기 중 “수석부회장 선거 개정을 위해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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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강상균 장로가 사회를 보고 있다.

 

한편, 제5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강상균 장로(부산중부)

수석부회장 허창범 장로(경기중부)

총무 이연호 장로(경남)

서기 조진호 장로(경기동부)

회록서기 한진태 장로(부산서부)

회계 박종운 장로(전북)

감사 이광수 장로(울산), 안경섭 장로(부산중부), 김정환 장로(경남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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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전국장로회 제52회 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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