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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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에서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제34회 고신전국장로부부 하기수련회가 진통 끝에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개막했다.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연장이 이어지자, 당초 개최 예정이었던 경주 The-k호텔측이 난색을 표명해 왔고, 임원회는 수련회 개최 시기를 연기해 왔었다. 하지만 9월이 다가옴에 따라 더 이상 연기는 힘들다는 판단하에 지난 20일 확대임원회에서 수련회 장소를 세계로교회로 확정하고, 8월 30일(월)부터 9월1일 정오까지 수련회를 진행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임원회는 참가자들의 회비를 받지 않고, 숙박과 식사를 노회장로회에 자율에 맡기기로 했으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수련회를 개최하면서 동시에 수련회 일정을 온라인으로 함께 진행키로 했다.

30일 개회예배에서는 회장 김정수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전우수 장로의 기도,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말씀과 함께 걷는 고신교회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영호 목사는 “고신은 성경주의라고 생각한다. 삶의 모든 영역들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고신의 정체성이다”며 “장로님들도 말씀대로 살도록 노력해야하며, 이러한 노력이 위기의 한국교회를 살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부 개회식에서는 수석부회장 강상균 장로의 사회로 김정수 회장의 대회사와 경남김해노회 노회장 박석환 목사의 환영사, 장로부총회장 우신권 장로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후 축사시간에는 고려학원 이사장 김종철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 고려신학대학원총동창회장 정은석 목사,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진상화 장로, (통합)전국장로회연합회장 이승철 장로,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장 박정수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박은수 장로, 고신언론사장 최정기 목사가 축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 총무 이문규 장로의 사회로 장기근속은퇴자 표창(30년 이상 2명, 25년 이상 12명, 20년 이상 9명)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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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자 표창 수여식과 함께 기념사진

 

한편, 이번수련회는 은혜의 시간에 노지훈 목사(서울 움직이는교회), 이정규 목사(시광교회)가 주강사로 나서며, 특강에는 ‘포스트코로나19 시대의 교회와 신앙’(정재영 교수), ‘목사와 장로의 행복한 동행’(손덕현 목사), ‘교회와 사회법의 만남’(최광휴 장로),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전망’(지용근 소장), 그리고 세계로교회 담임목사인 손현보 목사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또 ‘고향교회의 오늘’(서철수 목사, 박송덕 목사, 정재덕 목사, 정현영 사모)과 ‘고향교회의 내일’(오세택 목사)에 대한 사례발표 및 주제강의 등도 준비되어 있다.

회장 김정수 장로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다시 한번 깨우치고, 한국교회를 말씀의 반석 위에 잘 세워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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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전국장로부부 하기수련회 세계로교회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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